와!!!

실외페스좋아 인간도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남도 428첩반상급 푸짐한 라인업.. 단 하루에 심 헤이스미 본즈 크페 라공혐 모노 로튼 만위즈 맥더호 이걸 참아?? 친구와 당장 갔지요 (친구야 일본 페스 많이 같이 간다고 일본유심까지 파놓고... 변절하고 대체 어딜 간거니)

숨막히는 멧세... 그나마 겨울이라 좀 나았다

ㅋㅋㅋㅋㅋㅋ

하지 말라면 하지 마 ~

레전드 모노아이즈 ... 망막 박리? 나으면 그만이야 ~~
호찌도 보고요... 투리를피쉬즈는 언제 들어도 넘 좋고요

핏 제대로 벌리고 놀줄 아는 라공혐 아저씨들이랑 같이 노니까 너무 즐거웠고요

나 분명히 맥시멈 순서 소개 영상 올렸는데 뭐가 불법이라는거임?? ㅋㅋㅋ 좀 아슬아슬하게 불법적인 요소도 있긴해 이 밴드가... 맥더호는 진짜 ... 안그래도 실내라 텁텁한 공기속에 두꺼운 아저씨들과 마구 밀착되어 온전히 내 의지로 서있을 수가 없는 미친 압축도 속에서 푹 젖어버렸다

즐거웠어요~

그리고 유XX 씨가 남의 것까지 잔뜩 같이 해버린 공식굿즈 예약을 수령시간 넘겨서까지 받지 않았다 ㅋㅋㅋ 같이 담배 피다가 "야 너 근데 굿즈 받았냐?" 하니까 새파래지는 그녀의 얼굴... 같이 레다닥 굿즈 부스 뛰어가니까 이미 닫히고 있는 천막 ㅠㅠ 아아 ~~~ 천막을 슬쩍 들어내서 "진짜 제송해요 ㅠㅠ 이거보려고 여기까지 온 어글리 한국인인데 제발 수령 어케 안될까요? 이잉" 하니까 아 좃또마떼 쿠다사이 하시더니 와랄라 여기저기 알아보시다 단말기를 똑똑 두드리시더니 우리의 굿즈를 챙겨주셨다... 아리가또네~

그리고 숙소였던 에어비앤비로 돌아가서 벤또야상에서 사온 벤또와 술을 즐기며 진귀한 레전드 긴급여권도 구경 ㅋㅋㅋ 개꿀잼 잼얘가 가득해서 눈을 반쯤 감고 쇼파에 4시까지 버텨야만 할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동틀녘까지 남아있던 악귀 유XX씨와 남은 한두명의 전사들은 하룻밤만에 산토리 한병을 다 비웠다는 전설...

다음날 치바역 라멘야에서 라멘으로 해장하고 보면 토가 에욱 나오는 프리쿠라도 찍었다 ~~ 사실 치바에서의 한나절은 진짜 별로였어요... 치바에서는 뭘 하려고 하지 말고 페스가 끝나면 얌전히 집에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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