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별 다를 것도 없는 편의점 야식.. 3일째 밤에는 더 이상 뱃살에 대한 죄책감도 느끼지 않았다.


말이 필요없는 후쿠오카 모츠나베 ㅠㅠㅠㅠ 후쿠오카에 가면 꼭 먹어봐야 될 음식으로 다들 모츠나베를 꼽길래 대체 무슨 음식이길래 하고 제일 맛있다는 곳을 찾아갔는데.. 혼자 고독한 미식가 찍고왔다. 마음속으로 오이시~를 몇 번이나 외쳤는지도 모르겠다. 아 저 생맥주는 지금 생각해도 맛이 기가 막혔는데..


시크한 주방장님이 존멋이었던 곱창구이집.. 전날에는 곱창을 전골로 조졌는데 다음날 점심엔 곱창을 구이로 조졌다. 말이 필요없는 그 맛.. 살이 찌고 싶다면 일본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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