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여행 계획을 완성했다. 계획하는데만 대충 한두달은 걸린 듯 하다.

계획 없이 가 보고 싶기도 했지만, 성수기기도 하고 성격이 또 무계획은 용납을 못하는 듯 하다.


86박 87일. 상세한 일정은 다음과 같다.


5/15    동해항 출발

5/16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5/18    시베리아 횡단열차

5/25    러시아 모스크바

5/28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6/01    에스토니아 탈린

6/03    라트비아 리가

6/06    리투아니아 빌뉴스

6/10    폴란드 바르샤바

6/12    폴란드 크라쿠프

6/14    오스트리아 빈

6/18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6/21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6/22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6/25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6/28    이탈리아 로마

7/03    이탈리아 피렌체

7/05    이탈리아 베니스

7/07    스위스 몽트뢰

7/10    스위스 인터라켄

7/13    프랑스 파리

7/18    스페인 바르셀로나

7/21    스페인 말라가

7/24    스페인 그라나다

7/27    스페인 세비야

7/30    스페인 마드리드

8/01    포르투갈 포르투

8/04    포르투갈 리스본

8/09    귀국 비행기 탑승


12개국 26개 도시. 한 도시에 최소한 2박, 웬만하면 3박 이상으로 잡았다.

이제 예약만 남았다!





+ Recent posts